SNS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혼란을 경계하며 그야말로 소셜서비스 대세다. 마치 지금 IT시장은 모바일혁명의 해방구를 보는 듯 하다. 소셜서비스 비즈니스 포럼에는 구름처럼 사람들이 모이고, 너도 나도 소셜 서비스의 마케팅과 앞으로 달라질 산업구도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중이다. 파워 블로거들은 앞다투어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다. 그래서 요즘엔 mashable같은 해외 서비스 번역해서 소개하는 사람이 가장 앞선 사람처럼 느껴질 정도다.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데, 즐겁지 아니한가. 좋은 일이다. 그러나, 유의해야 한다. 늘 그렇듯이 새로운 마케팅 비법이 있다고 소개하는 바로 그 것이 마케팅인 경우가 많다. 소셜 서비스들은 수익성이 검증된 경우가 거의 없고, 버블에는 늘 카산드라들이 나타난다. 당장 와인을 배우지 않으면 죽을 것처럼, 소셜 .. 더보기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