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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인터넷을 위하여

[디지털 시민의 진화]가 출간되었습니다

제 새책 '디지털 시민의 진화'가 드디어 나왔습니다.
디지털 공간에서 속이려는 사람과 속아주는 척 하는 사람들, 격자에 갇혀 있는 네티즌들, 땅따먹기 싸움들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. 온라인만 들여다 보고 살아온 지 20여년인데, 그동안 네티즌들도 많이 달라졌죠. 어떻게 하면 온라인 세상에서 신뢰와 이성의 힘을 모아갈 것인지에 대해 나름 고민해봤습니다. 당분간 책소개 좀 많이 해야겠네요.

[디지털 시민의 진화] 책은 우선 ebook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. 최신 트렌드를 따라  출간하려고 나름 출판사에서 ebook과 POD 방식을 선택했다고 합니다. 실물 책을 보니,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좀 아쉽습니다만, 요즘 ebook이 대세라고 하니 ebook으로 관심 많이 가져 주세요. 책값도 ebook이 더 싼 것 같더군요.

책은 송구하게도 박원순 서울시장님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님, 송영길 인천시장님께서 추천사를 써주셨습니다.  조만간 페이스북내에 페이지도 새로 만들겠습니다. 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세상과 더불어 사는 방법, 열심히 더 공부하고 고민해가겠습니다.